14일부 인민일보가 “반드시 기치선명하게 정치를 론해야한다”는 제목으로 론평원의 글을 발표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성부급 주요간부들의 당 18기 6차 전원회의 정신 학습관철하는 전문과제 세미나 개강식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강조한바와 같이 정치를 론하는것은 맑스주의 정당의 근본 요구이고 우리 당이 칼슘을 보충하여 뼈를 튼튼히하고 건강한 몸을 잘 단련하는 근본적인 담보이다. 그리고 이는 우리 당이 자체의 혁명적 용기를 육성하고 자아 정화능력을 증강하며 배독살균하는 정치적 면역력을 높이는 근본적인 경로이다. 정치를 론하는 목적은 전당의 의지를 통일하고 전당의 힘을 응집하여 당의 강령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공동 분투하기 위한데 있다.
민심은 가장 큰 정치이다. 정치를 론하는것은 바로 당의 군중로선, 당의 취지, 당과 인민대중간의 혈육적인 련계를 견지하는것이다.
정치를 론하는것은 케케묵은 이야기를 지겹도록 되풀이하는것이 아니고 더우기 “문화대혁명”의 극좌적 정치를 하는것이 아니라 아주 강한 현실적인 목적성을 가지고있다. 새로운 시대적 환경에서 정치를 론하는것은 바로 당중앙의 권위를 수호하고 민주주의 집중제를 관철하는것이다. 그리고 정치를 론하는것은 당내 정치생활의 정치성과 시대성, 원칙성,전투성을 증강하는것이고 또한 정치를 론하는것은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과감히 자아혁명을 진행함으로써 자아 정화능력을 계속 제고하는것이다. 뿐만 아니라 정치를 론하는것은 엄격히 자률하면서 당을 관리하고 당을 다스리는 정치적 책임을 과감히 짊어지도록 지도간부들에게 요구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