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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녕자유무역시험구 총체방안 국무원에 올렸다

[기타] | 발행시간: 2017.02.13일 15:14
심양 대련 영구 상반년에 간판 건다

일전 료녕 "4가지주력" 추진상황주제계렬뉴스발포회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료녕자유무역시험구시험구 총체방안이 국무원에 올려져 심양, 대련, 영구시가 상반년에 료녕자유무역시험구 간판을 걸것으로 전망된다.

성상무청은 "중국(료녕)자유무역시험구총체방안"을 국가 관련 부서의 40개 의견에 따라 수정한 뒤 다시 국무원에 정식 상정하였다고 밝혔다.

료해에 따르면 료녕자유무역시험구는 도합 120평방킬로메터로 심양, 대련, 영구 3개 지역에 나뉘여진다. 그중 심양은 30평방킬로메터, 대련은 60평방킬로메터, 영구는 30평방킬로메터이다. 자유무역시험구에 코스보더(跨境) 전자상거래체험점, 코스보더 전자상거래직판쏀터를 개설하게 된다. 이밖에 투자, 레저오락 등도 구체적위치를 확정하게 된다. 당면 우리 성에서는 조직기구건설을 추진하고 총체방안과 개혁시점조치를 세밀히 하여 성(중국)직속 관련부서의 책임분공을 명확히 하며 실시방안과 3년련동계획 등을 제정중이다.

자유무역시험구 곧 전면 시동

성발전개혁위원회 관계자는 이렇게 표하였다. 자유무역시험구 건설은 우리 성 대외개방의 새로운 구도를 형성하고 "일대일로"전략을 전면 추진하는데 실질적의의가 매우 크다. 우리 성은 동북아구역협력내포를 확충하고 풍부히 하여 국제생산성협력을 추진하고 유라시아해륙공대통로를 구축하고 동북아의 현대무류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방면으로 착수하여 자유무역시험구건설을 추진한다.

자유무역시험구건설로 말할 때 기초시설과의 상호련계는 더 말할나위도 없다. 우리 성은 유라시아해륙공대통로를 구축중에 있다. 올해 우리 성은 대련동북아국제항운쎈터, 영구항바다철도련합우송, 심양코스보도철도통로 건설를 추진하여 심양-영구 륙해련합운송시스템을 구축한다. 세관, 검험검역, 인증인가, 표준계량 등 방면의 국제협력 및 교류를 추진하여 편리화수준을 업그레이드한다.

물류는 자유무역시험구건설중의 중요한 고리이다. 우리 성은 동북아를 향한 현대물류시스템을 구축중이며 올해 여러 항만구역간 련동제도 및 항공물류중추쎈터를 건립하여 해륙공우체련동발전을 탐색하게 된다.

코스보더 전자상거래 직판쏀터와 체험점

성상무청의 소개에 의하면 자유무역시험구내 더욱 편리한 코스보더 전자상거래 직판쏀터와 체험점을 개설하게 된다. 천진 등 자유무역구상황을 보면 자유무역구내 쇼핑가격이 더 싸고 상품봉사가격이 전통경로에 비해 30% 더 낮으며 수입 자동차가격도 전통경로로 구매한 가격보다 15~ 30% 더 낮다.

기타 지역의 성숙된 경험을 보면 자유무역시험구는 백성들에게 다방면에서의 혜택을 준다. 사람들은 가격이 싼 상기 수입상품외에도 외국상품의 중국직구, 같은 스타일의 같은 가격 구매, 인민페결제 등을 생각할것이다. 부분 상품은 앞당겨 보세창고에 수입되여 소비자들이 주문 즉시로 자유무역구에서 배송돼 원가를 내리고 배송시간을 단축시킬수 있다.

의료방면에서 미래 시민들은 일정한 돈으로 더 많은 의료봉사를 요한다. 한것은 자유무역구내 세제가 우대적이여서 병원에서 인입한 시설의 원가가 크게 내려가기때문이다.

외자병원에서 자유무역시험구내에 인입한것은 거의 모두 국제적으로 앞서는 시설인것이다.

이밖에 출국관광이 더욱 편리해진다. 외자려행사가 자유무역시험구에 입주하면 자유무역시험구의 세제우대를 향유할수 있고 거기에 외자려행사는 더욱 편리한 출국관광방면의 자격이 부여되여 개발한 상품가격이 우세가 있고 관광코스의 선택여지도 더 크다.

창업방면 우대정책을 향수할수 있다. 자유무역시험구내 창업하면 수속절차가 간편할뿐더러 또 수출관련 세제의 우대정책을 향수할수 있다.

출처 료녕일보 편역 오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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