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러,"'중거리미사일 협정' 위반했다고 러시아 비난하는 미국...남다른 속셈"

[기타] | 발행시간: 2017.02.16일 10:52
러시아의회관원은 15일 미국의 개별적인 정객이 언론보도를 인용해 러시아가 '중거리미사일 협정'을 위반했다고 하는 것은 남다른 속셈이 있기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14일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인사의 말을 빌어 러시아가 얼마전 배치한 육상 지상 대 지상 순항미사일 기지 두곳 중 한곳은 러시아남부 케프시틴 야르 사격장이고 다른 한 곳의 미사일부대 배치지역은 미상이라고 보도헸습니다.

이같은 언급에 대해 코사체프 러시아 연방위원회(의원 상원) 국제사무위원회 위원장은 미국의 일부 세력은 미국의 정객과 언론이 항상 '외부위협'에서 오는 공포를 느끼기를 바라고 있으며 이로써 프럼프 정부에 압력을 가해 그가 미국의 대외정책을 조정하는 것을 막으려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중거리미사일 협정' 의 공식명칭은 '소련과 미국간 양국 중거리 및 중, 단거리 미사일 폐기 협정'입니다. 1987년 12월에 맺은 이 협정은 1988부터 효력을 발생했습니다.

협정은 소련과 미국이 사거리 500킬로미터부터 1000킬로미터까지의 중,단거리 미사일과 사거리 1000킬로미터부터 5000킬로미터까지의 중거리미사일을 서로 전부 폐기하고 철저히 금지시킬 것을 규정했습니다.


번역/편집: 김웅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0%
10대 0%
20대 0%
30대 20%
40대 20%
50대 20%
60대 0%
70대 0%
여성 40%
10대 0%
20대 0%
30대 20%
40대 2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격리석(隔离石)에 채색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정말 창의적이여서 이것을 보면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아요” 장춘시민 왕여사는 말한다. 최근, 장춘시 위치한 모란원은 유명한 서예와 회화 선생님들을 초청해 모란원 출입구 곳곳에 있는 격리석에 알록달록한 채색 그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