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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협주석 황연명 백산시서 인삼제품 브랜드건설 조사연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2.21일 21:36

성정협지도자들이 무송현에서 현지고찰을 진행하고있다.

길림성정협 황연명주석이 이끄는 성정협고찰단이 일전 백산시에 심입해 이곳 장백산인삼제품의 브랜드(品牌)건설을 가속화 하고 적극 추진할데 대해 현지조사와 고찰을 진행했다.

백산시당위서기 장지군, 시장 왕지후, 시정협주석 구립평, 무송현당위서기 고비 그리고 시농업위원회의 책임자들이 고찰조를 배동했다.

일찍 1995년도에 “중국인삼고향”으로 명명된 무송현은 우리 나라에서 가장 큰 인삼생산 집산구역이며 450년의 인삼재배력사를 자랑하고있다. 현재 무송현은 국가급(만량)인삼시장건설을 다그치고있는바 국내외의 이름있는 만량인삼시장을 만들어 가고있다.

황연명일행은 선후로 무송현의 길림리생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와 장백산산삼(야생인삼)박물관, 무송신삼보삼륭개발유한회사의 생산직장과 제품전시대청에 대해 현지 고찰과 조사를 진행했다. 가는곳마다 그들은 기업책임자들과 친절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기업생산경영상황, 제품판매, 경제적효과성에 대해 상세히 문의했다. 그리고 당지 인삼브랜드제품건설 및 산업발전현황에 대해 잘 알아보고 기업발전과정에 존재하는 어려운 문제와 해결방법, 미래의 발전계획, 장백산인삼 브랜드제품표준, 인증을 추진할데 대해 좌담을 진행했다.기업책임자들로 하여금 정제품을 많이 생산하고 국제시장을 겨누며 장백산인삼 브랜드제품을 더욱 많이 가공생산하기를 희망했다.

황연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길림성은 우리 나라에서의 중요한 인삼생산구역이다. 인삼생산량은 전국의 근 80%를 차지하고있으며 우월한 자원우세가 구비되여 있다. 근년래 길림성에서는 산업화구조를 합리하게 조절하고 발전모식을 전변시키고 인삼산업의 집약화, 고효익, 안전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해왔다. 인삼산업의 쾌속 발전을 다그치고 브랜드전략을 실시하며 장백산인삼 브랜드건설을 가속화 하며 선전강도를 높여 장백산인삼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해야 한다. 룡두기업을 적극 배육하고 룡두기업의 시범역할을 발휘하여 인삼산업발전수준을 크게 제고해야 한다.인삼산업발전 환경을 최적화 하고 인삼종식표준화, 정밀가공화, 경영품위화의 발전방향을 견지해야 한다. 과학연구를 강화하고 해당 정책을 실제에 락착시켜 인삼식품, 보건품, 화장품, 약품 등 전면적인 산업발전을 힘써 추진해야 한다.

/박국호(朴国虎)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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