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22일 인민대회당에서 이딸리아 마타렐라 대통령과 회담했다.
량국 수반은 전략적 높이와 장원한 견지에서 쌍무관계를 발전시키고 량국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격상시켜 량국인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를 마련해주기로 했다.
습근평 주석은, 량국은 발전전략 접목을 강화하고 협력방법과 방식을 혁신하면서 새로운 협력성장점을 육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이딸리가 “일대일로”건설에 적극 참여하는것을 환영한다며 량국협력을 심화하는데 더 넓은 발전공간을 제공할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쌍방은 세계 새로운 과학기술과 산업변혁에 비춰 혁신협력을 심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문화유산분야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문화센터건설과 중국어, 이딸리아어 상호보급을 추진하며 민간래왕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이딸리와 함께 유엔과 20개국그룹 등 다각구도내에서 글로벌경제퇴치, 다각주의,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 등 중대한 의제를 둘러싸고 밀접히 소통하고 배합하면서 세계 평화, 안정, 발전을 공동 수호할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중국은 유럽의 일체화길을 지지한다며 쌍방이 평화, 성장, 개혁, 문명의 4대 동반자관계를 구축하고 평화, 개방, 포용, 번영의 세계를 공동 건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타렐라 대통령은, 이딸리아는 고위층래왕과 경제무역, 문화 등 제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더 성과적인 경제무역관계를 발전시키며 “일대일로”구도내에서의 인적교류를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
마타렐라 대통령은, 이딸리아는 개방된 다국무역체계를 수호하며 안보리사회 비상임리사국으로서 국제지역사무와 관련해 중국과 밀접히 소통할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유럽과 중국관계 발전을 깊이 추진할것이라고 강조했다.
회담후 량국수반은 문화와 과학기술, 교육, 보건, 경제무역, 혁신 등 분야 쌍무협력문서 체결식에 출석하고 량국기업가위원회 제4차회의와 량국문화협력기제대회 참가대표들을 접견했다.
회담에 앞서 습근평 주석은 인민대회당 북대청에서 마타렐라 대통령 환영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