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베도 세계무역기구 간사장은 22일 "무역편리화협정" 의정서가 이미 이 기구의 2/3 이상 성원의 비준을 받았으며 이로써 정식으로 발효된다고 선포했습니다.
제네바에 있는 세계무역기구 본부가 이날 마련한 보도발표모임에서 아제베도 간사장은 르완다, 오만, 차드, 요르단이 "무역편리화협정" 의정서를 비준한 후 현재 비준한 성원이 112개로서 세계무역기구 164개 성원의 2/3를 차지하며 이로써 "무역편리화협정"이 정식으로 발효된다고 선포했습니다.
아제베도 간사장은 또한 이 협정을 비준한한 후 세계무역기구 성원은 다각무역체제에 대한 그들의 승낙을 실행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수치에 따르면 "무역편리화협정"의 완정한 이행은 세계 무역 원가를 약 14.3% 줄일 수 있습니다.
세계무역기구 각 성원은 2014년 11월 "무역편리화협정"을 실행할데 대한 해당 의정서를 통과했습니다. 그후 이 의정서는 세계무역기구 성원의 비준에 회부되었습니다. 협의는 2/3의 성원이 비준, 수용한 후에야 비로소 발효될 수 있습니다.
번역/편집: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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