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소비자협회가 24일, 22개 브랜드의 40가지 정수기 제품에 대한 비교 테스트 보고를 반포하였다.
보고에 따르면, 견본 제품의 수질이 모두 우리나라 식용수 요구에 부합되였지만 금속, 휘발성 유기물, 무기물의 정화률에는 큰 차이가 존재하였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전국 정수기 생산업체는 3천여개소에 달하고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정수기 브랜드와 종류는 수천개에 달한다.
이번 비교 테스트에서는 22가지 일반 수질 처리기와 18가지 정화수 처리기 견본을 각기 실험하였는데 그중 18가지 정화수 처리기 견본은 모두 반침수 처리기였다.
시험 결과, 견본의 수질이 모두 우리나라 식용수 요구에 도달하였지만 부동한 종류의 정수기의 수질에 뚜렷한 차이가 존재하였고 반침수 정수기의 물 중에 함유한 물질이 더 적었고 물질이 더 좋은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소비자협회는, 정수기를 구매할때 가격만 따질것이 아니라 현지 수자원 상황에 따라 정수기의 품종과 성능 품질을 택할것을 권장하였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정수기 업종에 대한 위생허가증 준입제도를 실시하고 있고 보건감독부문의 위행허가증을 얻어야만 시중에 판매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