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녕성민족사무위원회(종교국)는 조사연구사업의 수준을 늘이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양성반을 개최하여 국가민족사무위원회, 국가종교국, 료녕성위 정책연구실, 료녕성사회과학원, 료녕성위 강사단 등 전문가, 학자들을 초청해 우리 성 민족종교사업계통 간부들의 조사연구사업 리론기초를 튼튼하게 닦았다.
조사연구시 높은 효률, 명확한 주제, 구체적 방안, 통일적 배치를 강조하며 민족종교단위 간부와 각 사업부문에서 집중적 혹은 번차례로 단일 지역을 조사연구하는 것을 엄금한다. 종교 관련 조사연구시 사업 중점, 난점 및 열점화제에 중점을 두어야 하며 갈등 해소와 문제 해결을 중시해야 한다.
조사연구시 동반인수를 줄여야 하며 환영표어를 걸지 말아야 한다. 술, 고급음료, 고급료리를 제외한 급식(工作餐)과 표준에 부합된 객실을 선택해야 하며 각종 기념품, 특산물, 사례금, 유가증권 등을 받지 말아야 한다.
지난 6년간 료녕성민족사무위원회(종교국)는 선후로 전 성 민족종교사업계통 우수 조사연구성과 평선사업을 3차례 진행하여 조사연구사업을 중시하고 조사연구사업을 활발히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사업분위기를 이루었다. 이런 우수 성과들은 료녕성민족사무위원회(종교국)와 료녕성위 통전부의 통보 표창과 채용을 받았으며 특히 종교령역 공공문화에 대한 연구, 종교령역 사회주의핵심가치관에 대한 연구 등 과제가 중앙통전부, 국가민족사무위원회, 국가종교국의 충분한 긍정을 받았다.
류효동 최동승 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