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1일] 2월 27일, 상하이(上海, 상해)의 모 쇼핑몰에 금연 표시가 부착되었다. 상하이 “최고 금연령”이라고 불리는 <상하이시 공공장소 흡연통제 조례>는 다음 달부터 전면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새로운 규칙에 따르면, 상하이의 실내 공공장소, 실내 근무 장소, 대중교통 내부에서 모두 금연정책이 전면 시행될 것이며, 또한 현존하는 실내의 흡연실과 흡연구역이 철거될 것으로 밝혀졌다. 금연 규정을 어긴 사업장은 2,000위안에서 30,000위안의 벌금을 내야 되며, 개인이 어길 시에는 50위안에서 200위안의 벌금을 내야 된다고 한다. (번역: 이규민)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