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사업보고는 올해 국내생산총액 성장치를 6.5%정도로 전망했다.
5일 공포한 정부사업보고는 2017년 경제성장 예기목표를 이 같이 확정하고 사업에서 더 좋은 결과를 이룩할 것을 강조했다.
원 재정부 재정과학연구소 소장이였던 가강 전국정협 위원은, 지난해 6.5%에서 7% 구간대의 목표가 소폭 하향조절 되였지만 6.5% 정도는 비교적 합리한 목표치라고 설명했다.
같은 날 발표된 발전계획보고에 따르면 2016년 우리나라 경제총량은 74조원을 넘겼고 올해는 6.5% 정도의 성장치를 이룰 것으로 전망되였다. 이는 2016년 6.5% 보다 높은 수치이다. 2016년 6.7% 성장 성과를 토대로 향후 4년사이 년평균 성장률 6.5% 를 넘긴다면 2020년 국내생산총액을 2010년의 2배에 도달시키려는 목표를 실현할 수 있다.
전국정협 위원이며 청화대학 백중은 교수는, 6.5% 정도의 경제 성장속도는 취업을 보장하기 위한데 지향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