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오전, 습근평 총서기는 료녕대표단의 심의에 참석했다. 당일 오후, 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 회의에 출석한 우리 성 대표단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을 학습하고 토론하였으며 계속하여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하였다. 최고인민검찰원 검찰장 조건명이 대표들과 함께 심의했다. 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리희와 성위 부서기, 성장 진구발이 심의에 참석했다.
방금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을 경청한 우리 성 대표들은 매우 걱동되고 흥분되였다. 총서기의 절절한 당부와 가르침이 토론 의제가 되였다. 모두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은 2013년 총서기가 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 료녕대표단의 심의에 참석하고 료녕을 고찰하고, 2014년 중앙판공청에서 료녕 답방후 조사연구보고에서 중요한 지시를 내리고, 2015년 장춘좌담회에서 “네가지 주력”을 제기한 이래 또 한번 료녕진흥발전에 친절한 관심과 중요한 지도로 되여 가일층 료녕진흥발전에 방향을 명확히 제시하고 강대한 동력을 주입하였는바 료녕4,300만 인민에 대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친절한 관심과 로후공업기지 진흥발전에 대한 높은 중시와 커다란 지지라고 입을 모았다. 총서기의 중요연설은 원견성이 있고 사상이 투철하며 감정이 진솔하고 의미심장하여 대표들의 마음을 더없이 따뜻하게 했고 정신력을 더없이 분발시켰다. 참가자들은 한결같이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견강한 령도아래 료녕의 상황은 반드시 갈수록 나아지고 인민군중들의 생활은 반드시 갈수록 행복해질 것이라고 인정했다.
토론 가운데 참가자들은 습근평 총서기가 료녕사업에 충분한 긍정을 준 것은 격려이자 채찍이라고 말했다. 사업직장에 돌아가서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연설과 이번 중요연설정신을 전면적이고 체계적으로 심도있게 학습 관철하여 “5위1체”의 총체적 구도를 통일적으로 추진하고 “네가지 전면”의 전략적 구도를 협조적으로 추진하여 안정 속에서 발전하는 사업의 기본기조를 견지하며 새 발전리념을 수립하고 관철하여 “네가지 주력”을 강하게 틀어쥐며 경제발전의 새로운 뉴노멀을 파악하고 이끄는데 적응하여 공급측면의 구조성 개혁을 실속있게 추진하고 국유기업 개혁을 실속있게 추진하고 간부의 작풍 전환을 실속있게 추진하여 진실을 추구하고 실효를 강조하며 중점을 잡고 착실히 일하고 곤난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며 료녕로후공업기지 진흥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부단히 개척하여 실제행동으로 총서기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 절대 총서기의 기대와 중대한 부탁을 저버리지 않을 것을 다짐하였다.
허문유 대표는 “공산당원으로서 반드시 ‘3엄3실’의 요구에 따라 착실하게 살고 일하며 실속있게 일하여 일생을 당과 인민을 위한 사업에 바치겠다.”고 했다. 매언주 대표는 “총서기의 중요연설은 진일보로 실물경제를 진흥시키는 자부심과 자신감을 북돋우어주었다. 우리는 포만된 열정으로 창신의 발걸음을 다그쳐 기업을 발전 장대시켜 료녕 진흥발전에 응분의 기여를 할 것이다”라고 했다. 로준대표는 이렇게 표했다. 당건설을 기업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착안점으로 하여 열심히 “당에 충직하고 대담하게 창신하며 기업을 관리하고 기업을 부흥시키는 청렴정결”한 간부대오를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다. 방휘 대표는 “농민대표로서 반드시 소매를 걷고 열심히 일하여 동네 어르신과 마을사람들과 함께 자기 마을을 더욱더 강하고 부유하고 아름답게 건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할 때 대표들은 당의 건설을 강화하고 공급측면의 구조성 개혁을 추진하며 의법치성을 가속화하고 살기좋은 마을, 아름다운 마을을 건설하며 교사대오건설을 강화하는 등 여러가지 의견과 건의를 제기하였다.
출처 료녕일보 편역 백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