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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동 봉상선 관광로선 오는 4월 개통

[기타] | 발행시간: 2017.03.14일 09:07
본사소식 오는 4월, 단동 봉상선 관광로선이 개통될 전망이다. 전국 각지의 관광렬차가 대련, 길림, 산해관 등 지에서 출발해 봉상선을 거쳐 봉성, 관전 등 풍경구를 지나 하구에 도착하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1938년부터 건축을 시작한 봉상선은 총길이가 154킬로메터이며 남쪽 봉성역에서 출발해 대보, 석성, 관수, 영전, 장전 등 향진을 지나 북쪽 관전상하구에 이른다. 봉상선은 중조변경의 중요한 통로 중 하나이며 독특한 력사와 문화적의의를 가지고 있다.

근년래 료동지구 철도와 도로 네트워크 발전과 더불어 봉상선의 철도운수능력이 크게 약화되였다. 하지만 원생태 자연경관이 잘 보존하여있고 자연자원과 독특한 력사인문경관이 보존되어있다. 심양철도국에서는 봉상선을 “전국 유일”의 가장 아름다운 관광로선으로 만들어 전국 각지의 관광객이 철도를 리용해 단동관광을 유치하기 위해 봉상선을 투자, 개조하고 2015년에 봉상선 관광로선을 개통하였다. 또한 수억원을 투자해 연선풍경구와 10개 승강역, 미궁탐험, 원고탐방, 암벽등반, 캠핑카체험, 과일따기 등 주제경관을 륙속 건설하고 중점적으로 하구지구에 변경잔도, 주제박물관, 국문 및 도원, 상하구지휘소옛터, 차역공연홀 등 관광, 쇼핑, 휴가, 음식, 홍색혁명 교육을 일체화한 관광서비스종합체를 건설할 계획이다. 현재 봉상선 관광로선 연선의 10개 탑승역 및 하구지역관광 기초시설과 부대시설 공정이 거의 끝났다.

봉상선 관광로선은 “단동ㅡ봉성ㅡ관전” 관광벨트를 활성화시켜 철도연선의 관광투자와 소비를 이끌어 구역 경제발전을 성장시키고 단동“전역관광”을 추동할 것으로 보인다. 윤철화기자

출처: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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