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양회·총리 기자회견) 리커창 총리: 中 '쌍창' 세계시장에 거대한 기회를 가져다 줄 것

[기타] | 발행시간: 2017.03.15일 18:37
[신화망 베이징 3월 15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15일 베이징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1억 7천명의 고등교육을 받은 고기능인재를 가지고 있다. 이 들을 8억여 명의 노동력과 결합하면 재부를 창조할 수 있고 추산하기 어려울 정도의 에너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또한, 세계시장을 포함한 시장에 거대한 기회를 가져다 줄 수 있다.

리커창 총리는 또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인민은 근로하고 지혜로우며 아름다운 생활을 추구하는 원동력을 가지고 있다. 정부는 민중의 창업 혁신의 열정이 쇠퇴하지 않고 지구적으로 유지되도록 환경을 창조해야 한다. ‘쌍창(雙創: 대중창업, 만인혁신)’은 다른 신생사물과 같이 발전과정에서 일부 방면, 일부 기업이 좌절에 부딪칠 수 있으나 큰 방향은 정확한 것이다.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쌍창’은 시대의 요구에 의해서 나온 것으로 글로벌화, ‘인터넷 +’시대에서 중국은 정부의 행정간소화와 권력이양(簡政放權)、규제와 완화의 균형유지(放管結合) 、최적화된 서비스 개혁(優化服務)을 추동한 동시에 “대중창업, 만인혁신”을 추진했다. 지난 3년간 매일 평균 4만여 개이상의 시장주체가 등록했는데 이는 매년 1000여 만개가 새로 증가한 것에 해당된다. 일부 외국 지도자는 이런 사실에 대해 매우 놀라움을 표했다. 왜냐면 이는 그 국가 중소기업의 총량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리커창 총리는 또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쌍창’은 중소기업의 일 뿐만 아니라 대기업의 일이기도 하다. 현재 많은 대기업에서도 ‘쌍창’을 추진하고 있고 온라인에서 많은 대중창업공간을 창조하고 있다. 온라인 위의 노동자가 ‘촹커(創客:정보기술(IT)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창업 아이템을 내놓는 창업자)’로 되어, 오더 배후의 시장수요와 결합함으로써 소비자의 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킬 수 있다. ‘쌍창’은 제1, 제2, 제3 산업을 커버하고 있는바 아주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쌍창’은 대량의 취업을 선도했을 뿐만아니라 혁신 드라이브 발전전략의 깊이있는 실시를 촉진했다. 더불어 이는 하나의 개혁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쌍창’은 생산력 중의 가장 중요한 사람이라는 이 요소를 틀어쥐었기에 사람들은 지혜와 활력을 충분히 드러낼수 있고 운명을 개변시켜 위로 올라갈 수 있는 평등한 기회를 가지도록 마련했기 때문이다.

리커창 총리는 신유망업종의 성장은 결국 정부기능의 전환을 가져왔고 이런 신유망업종은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으므로 다른 논쟁이 있는 것도 정상적이라며 중국 정부는 여전히 개방적인 태도와 포용의 이념으로 면밀하고 신중하게 감독하며 신유망업종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습근평 총서기는 새 라운드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에 직면해 혁신강도를 높이고 신흥산업을 육성하며 미래산업을 앞당겨 포진시키고 현대화 산업체계를 완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 1분기 규모 이상 첨단기술 제조업의 증가치가 동기 대비 7.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장, 중국과의 협력 전망에 기대감 내비쳐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장, 중국과의 협력 전망에 기대감 내비쳐

런던 브리드 샌프란시스코 시장이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신화통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런던 브리드 시장이 21일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이번 방문은 샌프란시스코의 미래

신주18호 유인우주선, 북경시간 4월 25일 20시 59분 발사 예정

신주18호 유인우주선, 북경시간 4월 25일 20시 59분 발사 예정

중국이 북경시간으로 4월 25일 20시 59분에 맞추어 신주18호 유인우주선을 발사한다. 우주 비행팀은 엽광부(叶光富), 리총(李聪), 리광소(李广苏)의 3명의 우주 비행사로 구성되며 엽광부가 지령장을 맡는다. 중국 유인우주선 신주18호에 탑승해 비행 임무를 수행할 엽

중국 1분기 FDI 규모 3016억 7000만원

중국 1분기 FDI 규모 3016억 7000만원

자료사진 /신화사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지난 19일 브리핑을 열고 올해 1분기 비즈니스 운영 및 업무 상황을 소개했다. 소비의 경제 성장 기여도 73.7% 곽정정(郭婷婷) 중국 상무부 부부장은 "소비는 여전히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주요 동력"이라면서 "1분기 국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