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자이언트 판다 ‘량웨(良月)’가 사육사의 다리를 붙잡은 채 매달려 있다.
새끼 자이언트 판다 3마리가 장난을 치며 놀고 있다.
동물원 관계자가 이름을 지어준 사람들과 함께 제막식을 진행하며 새끼 자이언트 판다들의 이름을 공식적으로 확정 지었다.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1일] 3월 18일, 충칭(重慶, 중경)시 양자핑(楊家坪) 동물원에서 새끼 자이언트 판다의 명명식이 열린 가운데, 새끼 자이언트 판다 3마리가 정식 이름을 얻게 되었다. 동물원은 인터넷 공모와 투표 코너를 통해 선정한 ‘위바오(渝寶)’, ‘바오베이(渝貝)’, ‘량웨(良月)’라는 이름을 새끼 자이언트 판다 3마리에게 각각 지어주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