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쑤(江蘇, 강소)성 롄윈강(連雲港, 연운항)시 간위(贛榆) 실험 유치원의 어린이들이 계란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산둥(山東, 산동)성 옌타이(煙臺, 연태)시 즈푸(芝罘)구 콰이러치항(快樂起航) 유치원의 어린이들이 ‘계란 세우기’ 시합을 하고 있다.
안후이(安徽, 안휘)성 차오후(巢湖, 소호)시 리징베이베이(麗景貝貝) 유치원의 어린이들이 ‘계란 세우기’ 놀이를 하고 있다.
장쑤(江蘇, 강소)성 창저우(常州, 창주)시 중러우(鐘樓)구 과학기술 실험 유치원의 어린이들이 계란을 가지고 ‘춘분(春分)’이라는 글자를 만들었다.
장쑤(江蘇, 강소)성 둥하이(東海)현의 유치원 교육그룹의 선생님과 어린이들이 ‘계란 세우기’ 놀이를 하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1일] 3월 20일은 24절기 중 4번째 절기인 ‘춘분(春分)’이었다. 중국에는 ‘춘분이 오면 계란을 세운다’라는 말이 있는데 고대 중국의 전설에 따르면 춘분에 계란을 세우기에 가장 쉽다고 한다.
역사적 기록을 보면 춘분에 계란을 세우는 전통은 4,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고대 중국의 선조들은 계란을 세우며 봄이 오는 것을 경축했다고 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