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중국(료녕)자유무역시험구 사업지도령도소조는 제1차 회의를 열고 자유무역시험구 건설사업에 대해 실질적인 준비와 배치를 했다. 성위 서기, 성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 리희는 회의에 참석해 연설을 했고 성위 부서기, 성장 진구발이 회의를 주재했다. 성위 부서기, 심양시위 서기 왕몽휘가 회의에 참석했다.
리희는 연설에서 료녕자유무역시험구는 개혁의 전면심화와 대외개방 전반국면에 관계되는 중대한 전략이며 중앙에서 실시하는 새로운 동북진흥전략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고 지적하였다.
리희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자유무역시험구 건설은 한낱 복잡한 씨스템공정으로 반드시 중앙에서 결재한 자유무역시험구 총체방안에 근거하여 시범개혁의 경험을 복제 혁신하여 보급하며 중점을 부각하고 관건을 틀어쥐며 창조적 방식으로 시대적특징을 구현함으로써 료녕특색이 있는 자유무역시험구 발전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한다.
진구발은 연설에서 이렇게 지적했다. 사업환경을 최적화하여 자유무역시험구 건설로 무역 편리화의 특점을 충분히 구현하고 검증 가능, 복제 가능, 보급 가능의 료녕 경험을 창조해내야 한다. “하나의 장기판”이란 사상을 굳건히 수립하고 자유무역시험구 사업지도소조와 심양시, 대련시, 영구시 및 8개 전문 항목의 사업추진조는 긴밀하게 협력하여 자유무역시험구의 개혁혁신을 함께 잘해야 한다.
성령도자인 담작균, 오한성이 회의에 참석했다. 심양시 시장 강유위, 대련시 시장 소성봉과 영구시정부, 성상무청 주요 책임자들이 자유무역시험구 진전상황을 보고했다. 회의에서는 <중국(료녕) 자유무역시험구 특별항목사업추진조 설립에 관한 의견> 등 문건을 심의했다. 료녕자유무역시험구 사업지도소조 구성원단위의 주요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출처 료녕일보 편역 백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