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와 오스트랄리아 텐불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24일 오후 시드니에서 열린 제2차 중국-오스트랄리아 지방책임자론단에 출석했다.

강소와 하남, 호북, 광동, 중경, 섬서, 산서, 광서 등 성과 자치구, 직할시 그리고 오스트랄리아 8개 주의 책임자들이 론단에 참가했다.

리극강 총리는 론단에서, 지방협력은 량국관계에서 중요한 구성부분이라며 량국은 이미 백여개 우호도시를 건립해 량국관계 발전에 새로운 국면을 열어놓았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오스트랄리아의 여러 주에서 중국의 더 많은 서부지역과 래왕을 강화하고 협력을 전개하여 중국의 “서부대개발”에서 발전리익을 향유하는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량국친선의 기반은 민간과 지방에 있다며 더 풍부히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량국친선이 더 돈돈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텐불 총리는, 량국 지방교류 력사는 아주 유구하다며 량국관계발전은 지방의 적극적인 참여와 갈라놓을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량국은 신뢰할수 있는 협력동반자라며 량국의 공동의 노력으로 지방교류와 협력을 계속 추진하고 량국의 경제번영과 아시아태평양지역 자유무역을 추진하기위해 새 기여를 할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오후 리극강 총리는 특별비행기편으로 시드니에 도착해 오스트랄리아에 대한 공식방문을 시작했다.

리극강 총리 부인 정홍도 방문을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