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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TOP6 생방 시작…제작진 꼽은 '관전포인트' 셋

[기타] | 발행시간: 2017.03.26일 09:24

'K팝스타6'의 첫 번째 생방송 경연이 막을 올린다.

26일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 TOP6 경연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 전민주 이수민 고아라, 크리샤 츄 김혜림 김소희로 이뤄진 두 팀의 걸그룹과 김윤희, 샤넌, 보이프렌드, 석지수의 첫 생방송 무대가 공개된다. 'K팝스타6' 제작진은 생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 시청자 투표의 반전 벌어지나

생방송 라운드부터 시청자 투표가 시작된다. 생방송 경연이 단 3차례 진행되는 만큼 투표를 원하는 많은 시청자들이 생방송 라운드를 손꼽아 기다려왔다. 경연이 끝나면 두 팀이 탈락해 최종 TOP4가 남는다. 심사 위원 점수에 시청자 투표 점수를 합산, 현장에서 바로 합격과 탈락이 선정되기 때문에 라이브의 짜릿한 묘미가 고스란히 전달될 예정이다. 시청자 투표로 당락이 뒤집어 지는지 역시 관전 포인트다.

▶ 걸그룹 무대 첫선

연습생 참가자들의 걸그룹 최종 조합이 발표됐다. 26일 첫 생방송을 통해 3인조 걸그룹 두 팀의 무대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전민주 이수민 고아라, 크리샤 츄 김혜림 김소희로 이뤄진 두 팀의 걸 그룹 발표 후 심사위원 박진영은 "가장 색이 잘 어울리고 시너지가 기대되는 참가자들을 한 팀으로 묶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처음으로 한 팀을 이룬 멤버 조합도 있어 재편된 걸그룹이 선보일 첫 무대가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 생방송 부담감 평정심 유지가 관건

TOP6는 앞서 심사위원 3인 외에 100인의 시청자 심사위원단 앞에서 경연을 벌인 적이 있다. 하지만 생방송 라운드는 차원이 다르다. 아마추어 오디션 참가자들이 프로 뮤지션들도 두려워하는 생방송 무대에서 수천여 명의 관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무대를 펼쳐야 하기 때문이다.

수 없는 연습을 거친 참가자들도 생방송에서 긴장하지 않기란 쉽지 않다. 실수나 예측하지 못한 돌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참가자들이 부담감을 버리고 자신의 멘탈을 유지하며 최상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사다.

'K팝스타6' 우승을 향한 TOP6의 무대는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부천 실내 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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