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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웅ㅡ!" 총맞은 장백호랑이 "살아있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4.10일 10:16

불운의 실점으로 석패했지만 연변부덕팀은 올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장백호랑이가 산에서 내려왔다는것을 선고했다.

연변부덕팀은 9일 저녁 천진해하교육원구체육경기장에서 2017 중국 슈퍼리그 제4라운드 천진권건팀과 원정경기에서 0:1로 너무나도 불운의 석패를 했다.

3껨에 1무 2패 한꼴도 넣지못한 연변팀은 천진행이 압력이 큰 경기였다.

박태하감독은 이외의 깜짝카드를 꺼내들었다. 용병은 윤빛가람과 스티브만 올리고 니콜라와 김승대를 벤치에 앉혔다. 경기 상황을 보면서 창이나 방패를 꺼내겟다는 림기웅변전술이였다.

이날 연변팀은 수비에 강위봉, 한청송, 오영춘 외에 강홍권을 배육문으로 교체해 우측에 세웠다. 중원에는 지충국, 전의농, 박세호를 계속 선발로 올린외 공격의 핵 윤빛가람을 내세워 맞불을 준비했다. 전방에는 김파(23선수로 윤창길)와 스티브로 4-4-2 변진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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