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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정협, 격주협상좌담회 진행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4.14일 13:50
전국정협이 13일 오후 북경에서 제64차 격주협상좌담회를 소집하고 국가와 종교를 사랑하는 종교계 중청년 대표인사를 양성할데 관해 적극 조언했다.

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이 회의를 사회했다.

학성, 리광부, 주캉 투등크주 등 전국정협 위원과 동미금, 왕치 등 전문가, 학자들이 좌담회에서 발언하고 파바라 그레람줴 전국정협 부주석이 서면발언을 했다.

위원들은, 인재양성은 새 정세하에서의 종교사업을 잘 하는 관건이라며 18차 당대회이후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한 중공중앙은 종교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일련의 결책포치를 내린 가운데 종교계 인사 양성이 날로 강화되여 국가와 종교를 사랑하는 젊고 능력있는 중청년 대표인사들이 많이 육성되였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볼때 자질이 높고 영향력있는 대표인사들은 의연히 부족하다며 정치적으로 굳건하고 종교에 대한 조예가 깊으며 품덕이 훌륭하고 관건적 시기에 역할을 발휘할수 있는 종교계 대표인사들을 많이 양성하여 그들의 역할을 발휘시키는것은 종교단체 자체건설을 강화하는 중요한 토대이자 종교단체의 중요한 직책이라고 지적했다.

일부 위원들은 또, 당정부문은 종교계인사 양성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전반 사업국면에 립각해 양성사업의 중요성과 긴박성을 인식하며 종교단체의 난제를 힘써 해결해줌으로써 당의 종교사업 기본방침을 참답게 관철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위원들은 또 교육자원통합과 종교대학교 건설 등 문제를 둘러싸고 의견과 건의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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