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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차 당대회 이래 15명 중앙후보위원 락마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4.15일 08:40
북경 4월 12일 발 중국공산당뉴스넷: 4월 11일, 중앙규률검사위원회사이트에 의하면 하북성인대 상무위원회 당조서기, 부주임 양숭용이 엄중한 규률위반혐의로 현재 조직의 심사를 받고있다고 한다. 통계에 의하면 양숭용은 18차 당대회 이래 락마한 15번째 중앙후보위원이다. 그에 앞서 락마한 14명은 각기 리춘성, 왕영춘, 만경량, 진천평, 번일양, 주명국, 왕민, 양위택, 범장비, 구화, 여원휘, 려석문, 리운봉, 우지충이다.


공개된 자료통계에 근거하면 이상 락마한 "호랑이"중 8명은 이미 형을 받았는데 진천평이 받은 형벌이 가장 가벼우며 1심에서 유기형 6년 6개월을 언도받았다. 주명국이 받은 형벌이 가장 중한데 사형집행유예 2년에 처했다. 아직 형을 받지 않은 번일양, 여원휘는 이미 사법절차에 진입했으며 각기 공소를 제기당하고 1심 선고 공판을 기다리고있다. 리운봉은 "당내처리"에서 "당적과 공직을 취소"당했으며 단서와 관련 금품을 사법기관에 이송하여 법에 따라 처리하게 된다. 범장비와 우지충 두 "군부의 호랑이"에 대한 최신 처리결과는 중국공산당 제18차 중앙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에서 결정되였는데 6중전회에서는 중공중앙 군사위원회가 범장비, 우지충의 엄중한 규률위반문제에 대한 심사보고를 심의통과했으며 중앙정치국에서 범장비, 우지충의 당적을 취소할데 관한 처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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