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기 장춘자동차박람회의 최고급 전시차량이였던 4300만원짜리 황금 롤스레이스(劳斯莱斯)./유경봉기자 찍음
18일, 장춘자동차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다음달에 개최되는 제9기장춘자동차박람회에서는 143개 전시기업과 브랜드의 1147대의 자동차가 선보인다.
장춘자동차박람회 조직위원회의 책임자에 따르면 본기 자동차박람회에는 전부 자동차공장에서 전시에 참가하며 미국, 독일, 일본, 한국, 중국 향항, 대만 등 10여개 국가와 지구의 기업들이 갖고온 벤츠, BMW, 폭스바겐, 토요타, 혼다, 치루이(奇瑞), 길리, 화신 등 여러 유명한 자동차 브랜드업체들이 전시에 참가한다.
그외 애스턴 마틴, 쿠나이즈쎄그(科尼赛克) 등 세계 최정상급 호화자동차가 이번 박람회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소개에 따르면 전시에 참가하는 천여대의 자동차중 전국에서 처음으로 출시하거나 동북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신형차는 50여대에 달한다. 동시에 제9회장춘자동차박람회에는 50여대의 신형에너지차 및 개념차가 선보인다.
그외 제9기 장춘자동차박람회에서는 국제적으로 제일 선진적인 오스트리아의 출입구 경비시스템을 업그레이드시켜 통과시간을 원래의 1명당 5초에서 1명당 2초로 단축시켜 박람회 관람인원들의 통과속도를 대대적으로 제고시킨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