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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 충칭 내륙 개방의 고지 건설에 ‘날개’꽂아

[기타] | 발행시간: 2017.05.08일 15:35

(자료 사진)

[신화망 충칭 5월 8일] (한전(韓振), 후뤄한(胡若晗) 기자) 고공에서 내려다 본 웅장한 동쪽 터미털은 참으로 장관이다…이 곳은 메인 공사가 이미 완성된 충칭(重慶)공항 T3 A터미널이다. 올해 7월 말이면 충칭 민용항공사상 이정표적인 의미가 있는 이 ‘슈퍼 공사’가 사용에 투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공사는 충칭 항공업 발전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몇년 간, 충칭의 항공업은 대외개방의 중요한 창구로서 공사 건설 확장, 교통중추 건설과 국제 네트웍 건설 등의 강화를 통해 운송 캐파, 복사 범위와 영향력의 제고 등 면에서 서부 내륙 개방의 고지 건설에 일조했다.

면적이 53만㎡에 달하는 T3 A터미널 외에 세계에서 가장 큰 여객기인 A380이 이착륙 할 수 있는 세번째 활주로도 준공되었다. 이들 공사는 민항총국과 충칭시 ‘제12차 5개년 규획’의 중점 건설 프로젝트이고 2020년에 사용 투입, 연간 여객 운송량 연인원 4,500만명, 화물 운송량 110만t, 이착륙 항공기 37.3만대를 목표로 건설했다.

현재까지 충칭공항은 국내외 항로 258개를 가지고 있고 그중 국제항로는 런던, 로마, 헬싱키, 센프란시스코, 로스앨젤레스, 시드니, 오클랜드, 도쿄 등 도시를 포함해서 60개, 국제 화물운송 항로는 암스테르담, 리에주, 방콕, 프랭크퍼트, 알마티 등 도시를 포함, 초보적으로 전 세계를 커버하는 국제항로 네트웍을 형성했다. 그 밖에 올해 충칭은 뉴욕, 멜버른, 모스크바 등으로 향하는 국제항로도 개척할 예정이다.

밀집된 항로를 뒷받침으로 충칭공항의 여객운송량은 10년 이래 두 자리 수의 성장을 유지해 왔다. 작년 충칭공항의 여객운송량은 연인원 3,588.9만명에 달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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