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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푸젠성 명대 3대 항일고성: 포희고성(莆禧古城)

[기타] | 발행시간: 2017.05.12일 12:06

현재 고성에는 고성벽이 남아 있는데 벽 앞에는 항일영웅인 척계광(戚繼光)의 검이 우뚝 솟아 있는 석고상이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2일] 푸젠(福建, 복건)성 푸톈(莆田, 포전)시 산팅(山亭)진에 위치한 포희고성(莆禧古城)은 후이안(惠安) 숭무고성(崇武古城), 샤푸(霞浦) 대경성보(大京城堡)와 함께 푸젠성에서 현존하는 명(明)대 3대 항일고성(抗倭古城)이다.

포희고성(莆禧古城) 내부의 가옥들

기록에 따르면 ‘포희(莆禧)’의 옛 명칭은 ‘부희(浮曦)’로 명대 홍무(洪武) 원년(1368년) 연안지역에서 왜적을 물리치고 경비를 강화하기 위해 포희에 ‘수어천호소(守禦千戶所)’를 세우고 ‘평해위(平海衛)’ 관할로 지정하였다.

5월 11일, 포희고성(莆禧古城) 주민들이 관광객을 위해 현지 민요를 부르고 있다.

포희고성(莆禧古城)의 가옥들은 돌로 쌓은 가옥들이 대부분이다.

포희고성의 동, 남, 북쪽은 바다와 인접해 있고 맑은 날 해가 해무 위에서 떠오른다고 해서 ‘부희(浮曦)’라고 불렸다가 후에 발음이 비슷한 행운을 기원하는 ‘포희(莆禧)’로 이름이 바뀌었다. (번역: 박민지)

고성 벽 위에서 자란 용수나무 고목의 뿌리와 돌이 서로 얽혀 있어 독특한 풍경을 자랑한다.

5월 11일 포희고성(莆禧古城) 주민들이 고성 안 우물에서 물을 길어 빨래를 하고 있다.

고성 대문은 아직도 현지 주민들이 이용하는 통로 중 하나이다.

포희고성(莆禧古城)의 주민들은 아직까지 돌로 쌓은 가옥에서 생활하고 있다.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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