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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부르다 3층서 추락 '아찔'..오토바이 덕에 살아난 아이

[기타] | 발행시간: 2017.05.12일 11:05
주택 3층에서 떨어진 2살 남자아이가 배달용 오토바이에 부딪치면서 목숨을 건진 아찔한 일이 벌어졌다.

아이를 잡으려 팔을 뻗었으나 아깝게 놓친 여학생의 모습도 근처 CCTV에 포착됐다.

지난 11일 상하이데일리 등에 따르면 앞선 9일 허난(河南) 성 정저우(鄭州) 싱양(滎陽) 시의 한 주택 3층에서 2살 남자아이가 떨어진 사고가 발생했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아이는 외출하는 엄마를 부르려 창틀에 올랐다가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를 쳐다보며 건물 앞을 지나던 사람들 속에는 인근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첸양도 있었다.

첸양은 어딘가 불안한 듯 멈춰서 위를 쳐다보니 이내 떨어지는 아이를 목격하고는 재빨리 달려와 팔을 내밀었다.

하지만 아이는 첸양의 팔을 벗어나 앞에 세워진 배달용 오토바이에 떨어졌다. 다행히 오토바이 배달박스에 부딪치면서 충격이 완화된 덕분에 아이는 땅에 떨어지고도 큰 부상을 당하지는 않았다.

이후 아이가 어떻게 됐는지는 알려진 내용이 없다. 중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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