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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제식 자랑하는 중국 광둥 대학교 국기 호위대

[기타] | 발행시간: 2017.05.16일 10:58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6일] 5월 13일 제1회 광둥(廣東, 광동)성 국기 호위대 교류행사가 화난(華南)사범대학 광저우(廣州, 광주) 다쉐청(大學城, 대학성) 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성내 32개 대학교에서 온 1,000여 명의 국기 호위대 대원들은 국기 아래서 늠름한 대학생들의 모습을 선보였다.

32개 국기 호위대는 돌아가며 대원들의 의기양양한 모습, 완벽한 대열, 제식, 게양 등 기술을 선보였고 국가에 맞춰 오성홍기를 한 번씩 게양하기도 했다.

1명의 평범한 대학생에서 1명의 대학생 기수가 되기까지는 심리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많은 긴장을 해야 하고 그보다 더 많은 훈련을 거쳐야 한다. 자오칭(肇慶)학원 국기 호위대의 대장을 맡고 있는 린(林, 학생) 씨는 학교에 22명의 기수가 있는데 이 22명의 학생들은 6,000명의 학생들 사이에서 선발된 인원으로 최소 1년 이상의 고도의 훈련을 이수해야 국기 호위대 대원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회에 참가할 때는 하루 진행되는 훈련량이 20,000보가 넘는다고 덧붙였다. (번역: 은진호)

국기 호위대의 여성대원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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