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24일] 최근, 장바이즈(張柏芝, 장백지) 스튜디오는 스누커를 열심히 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담긴 4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캐주얼한 차림에 무심한 듯 선글라스를 머리에 올려 쓴 채 큐대의 방향을 조절하는 데 온 정신을 집중하고 있다. 세심하게 공을 칠 준비를 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전문가의 숨결이 느껴졌다. 그녀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우월한 비주얼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바이즈는 원래 운동을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그녀는 막 촬영을 마친 ‘라이바관쥔(來吧冠軍)’에서 배구와 스피드 스케이팅 등을 선보이며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 바 있다. 이밖에도, 장바이즈는 서핑, 스케이트보드, 암벽 등반, 축구, 농구, 권투 등 여러 운동에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며, 영락없는 스포츠 마니아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