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배우 조여정이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조여정은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일요일 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여정은 검은색 반팔 티셔츠에 핑크색 바지를 입은 캐주얼한 차림에도 여성스러움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특히 조여정이 착용하고 있는 커다란 선글라스는 그의 조막만한 얼굴을 더욱 작아 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 정말 작네", "선글라스가 굉장히 커 보인다", "후광이 비치는 듯한 미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여정이 주연을 맡은 영화 '후궁'은 지난 23일, 개봉 17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