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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인사: 중국 e스포츠 발전 전망 밝다

[기타] | 발행시간: 2017.06.01일 17:11

(자료 사진)

[신화망 난닝 6월 1일] (황카이잉(黃凱瑩), 주훙(朱翃) 기자) 근래 들어 스포츠산업 환경이 좋아지면서 각종 세분화된 스포츠 산업은 새로운 발전을 맞이했다. 업계인사는 게임 경기 플랫폼과 온라인 생방송이 청소년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것에 힘입어 e스포츠(e-Sports) 산업은 차세대 발전의 다크호스로 부상했다고 말했다.  

시장 규모 지속적으로 성장

중국 음향∙디지털출판협회게임출판업무위원회(GPC)와 CNG중신(中新)게임연구가 올해 2월 발표한 ‘2016년 e스포츠 산업 보고서’에서 작년 e스포츠 게임은 지속적으로 성장해 시장 규모는 무려 504억6천만 위안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DOTA2’ 등 전통 게임 브랜드 상품의 매출은 소폭 증가했다. 반면 모바일 e스포츠 게임은 급속 성장해 시장은 백 억 위안대를 돌파했다. 이 가운데 ‘아너 오브 킹스'(Honor of kings)는 70억에 가까운 매출을 올렸다.

‘리그 오브 레전드’와 ‘아너 오브 킹스’ 2대 e스포츠 상품을 보유한 텐센트는 얼마 전 홈페이지에 2017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온라인 게임 매출은 34%, 즉 228억1100만 위안 증가했다. 이는 스마트 휴대폰 게임(예: ‘아너 오버 킹스’ ‘드래곤 네스트’) 및 PC 클라이언트 게임(예: ‘리그 오브 레전드’ ‘던전앤파이터’)에서 발생한 매출이 증가했음을 반영한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중국 e스포츠 산업은 시장화 정도가 높고 발전 속도가 빠르다면서 정부는 e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해 양호한 환경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업계, 시장 전망 낙관

텐센트 e스포츠 대회의 광시(廣西) 지역 보급 책임자 펑차오(彭超)는 e스포츠 게임의 제작과 조정회는 게이머의 수요와 취미를 충분히 고려하고 각종 다양한 오프라인 경기 대회 행사는 관객과의 상호작용을 효과적으로 늘릴 수 있어야 한다면서 이런 것들이 e스포츠가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게이머의 인기를 누리는 관건 원인이라고 말했다.

한편 근래에 새로 등장한 모바일 e스포츠는 맹렬한 추세로 발전하고 있다. 모바일 e스포츠 클럽 담당자 ‘화뤄(花落)’는 “‘아너 오브 킹스’ 게임은 일반 게이머와 접속자가 수 억에 육박한다”면서 “이 게임이 주목을 받는 것은 배후에 강대한 ‘주의력 경제’가 있기 때문이다. 이는 우리의 e스포츠에 대한 투자가 수익을 내고 가치가 상승할 것임을 의미한다. 따라서 클럽도 투자와 관리 강도를 확대해 e스포츠 산업의 발전을 함께 촉진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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