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각(行腳) 중인 승려들이 어메이산(峨眉山, 아미산) 관광지 입구로 들어가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일] 5월 31일 13명의 상하이(上海, 상해) 출신 승려들이 94일간 장쑤(江蘇, 강소), 저장(浙江, 절강), 안후이(安徽, 안휘), 후베이(湖北, 호북), 충칭(重慶, 중경) 등지를 도보로 이동했다. 그들은 간소한 짐을 들고 2,600km가 넘는 행각(行腳)을 이어갔고 최종 목적지인 어메이산(峨眉山, 아미산)에 도착했다.
94일간 걸어온 13명의 상하이(上海, 상해) 징안사(靜安寺, 정안사) 승려들이 어메이산(峨眉山, 아미산)에 도착했다.
행각(行腳) 중인 승려들이 어메이산(峨眉山, 아미산)시 모 학교 입구에 도착했다.
2017년 2월 27일 상하이 징안사(靜安寺, 정안사) 주지 스님인 후이밍(慧明, 혜명) 스님은 행각을 위해 팀을 결성하며 어메이산에 가서 참배를 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한다. (번역: 은진호)
러산(樂山, 낙산)과 어메이산(峨眉山, 아미산)을 잇는 도로를 걷는 승려들의 모습이다.
행각(行腳) 중인 승려들이 어메이산(峨眉山, 아미산)시에 도착했다.
어메이산(峨眉山, 아미산)시 시내를 걷고 있는 승려들의 모습이다.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