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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4월 미국 국채 보유량 46억달러 증가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6.16일 14:34
중국 4월 미국 국채 보유량 46억달러 증가

4월에 중국이 보유한 미국 국채가 46억달러 늘어 1조922억달러에 달했다고 미국 재무부가 15일 밝혔습니다.

이는 중국이 3개월 연속 미국 국채 보유량을 증가한 것입니다.

일본은 4월에 미국 국채를 124억달러 감소해 보유량이 1조1천 69억달러에 달했지만 여전히 미국의 최대 채권국입니다.

중국인민은행이 최근에 발표한 데이터에 의하면 5월 말 중국외환보유량은 4월 말에 비해 240억달러 늘어난 3조 536억달러에 달해 4개월 연속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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