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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 모기 출몰 시작, 이런 방법 좋을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6.19일 09:47
 (흑룡강신문=하얼빈)6월이 되니 또 모기가 출몰하기 시작합니다. 여름이 되면 가장 짜증나는 모기. 어린애가 있는 가정은 모기의 피해를 더 크게 받죠. 아래 간단한 모기 퇴치방법을 소개합니다.

  1. 오렌지색 셀로판지(玻璃纸)를 전구에 씌우기

  투광성이 강한 오렌지색 셀로판지를 전구에 씌워 전등을 켜면 모기가 달려들지 못합니다. 모기는 오렌지색의 빛을 싫어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또는 침실에 오렌지색 전등을 마련해놓아도 됩니다. 어떤 엄마가 직접 해보고 이 방법을 소개한것입니다.

2. 침실에 박하를 들여놓기

  침대는 박하의 향을 피한다고 합니다.

3. 귤껍질을 태우기

  방에 말린 귤껍질을 태워도 모기가 피한다고 하네요.

4. 비타민B1용액을 피부에 바르기

  비타민 B1은 특별한 냄새를 발산하는데 사람에게 영향이 없지만 모기는 접근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물에 비타민B1을 녹여 면봉으로 몸에 바르면 이틀동안 모기가 달려들지 못한다고 하네요.

5.风油精떨구기

  모기향에风油精을 떨구면 모기향 냄새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모기퇴치 효과도 배가됩니다.

6. 빈병에 사탕물 담에 침실에 두기

  모기는 단맛을 좋아해 사탕물 냄새를 맡으면 빈병으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결국 모기는 사탕물에 빠지면 날아날수 없게 됩니다.

7. 마늘을 빻아 문어구에 놓기

  마늘을 빻아 모기가 잘 다니는 곳에 두면 그 자극적인 냄새에 모기가 피해다닌다고 합니다. 이 방법은 안전하고 자극이 없어 가장 실용적이라고 하네요. 올 여름에 저도 이 방법들을 써봐야겠네요.

/도랏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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