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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대 항구 중, 중국 항구 7개 차지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6.19일 16:01
화물 처리량과 컨테이너 물동량이 앞 10위를 점하는 세계 항구 중 중국 항구가 7개를 점한다.

중국 항구는, 대국 중추 역할의 풍채를 대표할 뿐만아니라 국가 궐기의 전략적 거점을 보여주기도 한다.

당 18차대표대회이후 지난5년간, 우리나라 항구의 대형화와 전업화 수준이 눈에 띄게 높아지고 통관능력이 크게 제고되여 국민경제 발전에 유력한 지레목으로 거듭나고 있다.

광동 오마 랭장고 회사 사업부 조조양 관리자에 따르면, 현재 이 회사의 90%이상 제품이 해상운송을 통해 세계 100여개 나라와 지구에 수출되고 있고 일대일로 전략 실시가 회사의 신흥시장 진출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주고있다.

터키를 실례로 들때, 광주 남사항에서 터키에 이르는 직항선로가 개통된후 오마 랭장고 회사에서 터키에 이르는 운송기간이 한달 미만으로 단축되였고 따라서 화물운송 비용도 반이상 절감되였다.

사실 오마 랭장고 회사는 광동 나아가 우리나라 항구발전의 일반 수혜자일 뿐이다.

현재 우리나라 90%이상 대외무역 화물이 해상운송을 통해 수출되고 있고 교통과 물류 뉴대인 중국 항구는 세계 수출입 무역에서 날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억톤급 대형 항구 수가 34개에 달하고 세계 항구 화물 처리량과 컨테이너 물동량이 앞 10위에 든 항구 중 중국 항구가 7개를 점한다.

2016년말까지 우리나라 항구 만톤급 이상 계선장이 2천3백여개에 달했는데 이는 5년전의 1.3배에 해당된다.

청도 항구의 40만톤 광석 부두, 녕파 주산항 45만톤 원유 부두, 광주 항구 남사 컨테이너 3기, 중경 과원 항구 등 일련의 중대한 공사들이 잇따라 완공돼 사용에 투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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