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일, 마리아나해구 작업 지역, ‘자오룽(蛟龍)’호 유인잠수정이 ‘샹양훙(向阳红) 09’ 과학조사선을 떠나 수중으로 잠수하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0일] 최근 기술 발전과 장비 수준이 향상되면서 중국 해양 탐측 기술도 끊임없이 향상되고 있다. 점차 심해, 원양으로 범위가 넓어지면서 놀랄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17년 4월 29일 중국대양(中國大洋) 38항차 제2단계에서 ‘자우룽(蛟龍)’호가 입수해 남중국해 중부에 위치한 전베이해산(珍貝海山)을 등반할 준비를 하고 있다.
심해 무인잠수정인 ‘하이더우(海鬥)’호가 서태평양에서 잠수 테스트를 하고 있다. (2016년 7월 18일 촬영)
‘장젠(張謇)’호 과학조사선이 뉴브리튼해구에서 정박해 심해 샘플과 데이터를 수집하는 작업 중이다. (2016년 8월 25일 촬영)
중국 해양 탐측은 멀리는 오대양과 남북극, 깊이는 세계 최심 해구를 모두 아우르며 국가 해양환경의 예측과 예보, 재난 방지, 심해와 원양 자원의 개발•이용에 관한 과학기술에 튼튼한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번역: 박민지)
상하이해양대학(上海海洋大學) 심연과학기술연구센터(深淵科學技術研究中心) 팀이 마리아나해구에 ‘차이훙위(彩虹魚)’ 3호 착륙 기기를 배치하고 있다. (2016년 12월 26일 촬영)
중국 제33차 남극 과학탐사대가 ‘쉐룽(雪龍)’호 과학조사선을 타고 빅토리아랜드 방향으로 항해하고 있다. (2017년 2월 3일 촬영)
중국 제7차 북극 과학탐사대 대원이 중국에서 자체 연구•개발한 견인식 해양단면부표를 임시 극지관측소에 배치하고 있다. (2016년 8월 18일 촬영)
33명 중국 및 해외 과학자들이 미국 ‘HMS Resolution’호 해양시추선을 타고 남중국해 목표해역에 도착했다. 여기에서 제3차 남중국해 해양시추를 시작한다. (2월 14일 촬영)
제3차 남중국해 해양시추 중, 중국 및 해외 과학자들이 미국 ‘HMS Resolution’호 해양시추선에서 현무암 암심 샘플을 연구하고 있다. (3월 25일 촬영)
중국 종합해양조사선 ‘커쉐(科學)’호가 서태평양에서 수중 관측망 보수와 업그레이드 임무를 진행 중이다. 과학탐사대원들이 관측설비를 회수하고 있다. (2016년 12월 3일 촬영)
중국 남중국해 선후(神狐)해역에서 천연가스하이드레이트 시굴작업을 하는 ‘란징 1호(藍鯨壹號)’ 시추 플랫폼. (5월 16일 촬영)
2017년 6월 3일 대형 반잠입식, 스마트화 심해 ‘어장’ 양식장비가 산둥(山東, 산동) 칭다오우촨중공업(靑岛武船重工)에서 완성되어 노르웨이 소유주에게 인도되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