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21일] 6월 17일 제6회 중국 이창(宜昌, 의창) 조천후(朝天吼) 국제 용선(龍舟) 래프팅 대회가 후베이(湖北, 호북)성 싱산(興山)현에서 개최됐다. 당일 대회에는 호주, 헝가리, 스웨덴, 세르비아, 러시아, 중국 등 40여 개의 국가 및 지역에서 온 2,000여 명의 프로 선수들 및 래프팅 애호가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 주최 측은 용선과 경기장의 특징에 따라 용머리와 용꼬리 디자인을 결합한 2인용 고무보트를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이색적인 ‘재미’를 제공하기도 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