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상무부, 22일 중국쇼핑센터 발전지수 및 편의점 경기지수 발표

[기타] | 발행시간: 2017.06.23일 10:26

쑨지원 (孫繼文)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6월 23일](허샤오위안(何曉源), 위자신(于佳欣) 기자) 상무부는 22일 중국 쇼핑센터 발전지수와 편의점 경기지수를 발표했다. 이와 아울러 상무부는 소매업 발전 동향과 추이를 파악하기 위한 차원에서 향후 매 분기 첫 번째 달에 상기 두 개 지수를 발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2일 개최된 상무부 정례브리핑에서 쑨지원(孫繼文) 상무부 뉴스대변인은 중국 실물 소매업은 소비 확대의 중요한 매개체로 부상했고, 쇼핑센터와 편의점은 소매업 중에서 발전이 가장 빠른 두 종류의 업종이라면서 시장 동향을 사실 그대로 반영해 향후 발전추이를 예측하기 위해 상무부는 중국프랜차이즈경영협회(CCFA)에 위탁해 상기 두 지수를 작성해 향후 매 분기 첫 번째 달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회의에서 발표한 2016년 중국 쇼핑센터 종합지수는 67.2로 기준선 보다 17.2 높아 업종 전체가 건강하게 상승하는 발전 과정에 있음을 반영했다. 지역 분포로 볼 때 화북 지역이 최고였고, 동북 지역의 발전이 가장 느렸으며, 1선 도시는 전국을 크게 앞질렀고, 2선 도시는 경쟁이 치열했으며, 3선 도시의 잠재력은 발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물류 업종 유형별로 볼 때는 아울렛이 독보적이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사진=나남뉴스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어 하이브를 향해 거침없는 막말을 쏟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공식 석상임에도 민희진은 '개저씨', '시XXX', 'X신', '양아치', ‘지X’ 등 비속어를 쓰면서 현 상황에 대한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연합뉴스] 배우 백윤식 씨가 전 연인이 펴낸 에세이 출판을 금지해 달라고 소송을 내 1·2심 모두 일부 승소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9부(성지용 백숙종 유동균 부장판사)는 25일 백씨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