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8일] 26일 전지현이 둘째를 임신한 사실을 공개하며 잠시 활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지현의 소속사는 공식 성명을 통해 “전지현 씨가 둘째를 임신한지 10주 정도가 되었고 임신 초기인 만큼 조심을 해야 하며 많이 축복해달라”고 전했다.
전지현은 2012년 4월 13일 금융계 엘리트인 최준혁과 결혼했다. 2016년 2월 10일 두 사람은 첫째를 출산했고 얼마 전에 첫째 아들의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이 아들과 식사를 하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전지현은 편안한 빨간색 티셔츠 차림이었고 최준혁은 녹색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모자를 쓴 아들은 두 사람의 가운데 앉아 있었고 그 모습이 너무나 귀여웠다. 세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에서 전지현 가족의 넘치는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전지현이 둘째를 임신하면서 전지현 가족에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고 네티즌들은 현재 둘째가 남자인지 여자인지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전지현이 첫째를 임신했을 당시의 사진
전지현 가족
사진(위):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전지현의 모습
사진(아래): 최준혁
최준혁(오른쪽)
전지현과 최준혁이 팔짱을 끼고 길을 걷는 모습
최준혁
전지현과 최준혁이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