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의 추세가 2017 하계 다보스 포럼의 열점 화제가 되였습니다. 회의 참석 인사들은 중국경제의 가장 큰 잠재력은 개혁에 있다면서 국유기업 개혁은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었고 금융개혁 맥락은 갈수록 뚜력하며 중국경제의 추세는 총적으로 안정속에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가고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회의 참석 인사들은 부동산 열기가 감퇴하고 전 세계 대종상품가격이 폭락하며 무역경기가 위축되고 있는 등 현 상황이 아주 불리하지만 국육기업의 미래는 여전히 밝다고 보고 있습니다.
중국 보무강철그룹유한회사 마국강 회장은 국유기업 개혁은 기능에 대해 규정해야 한다면서 분류별로 국유기업의 기능을 간소화해 주업에 포커스를 맞춰 발전을 촉진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청화대학 소세민서원 이도규(李稻葵) 원장은 금육업 개방은 두가지로 나뉜다면서 첫째, 은행,증권회사등에서 외자진입을 허용할지를 결정해야 하는데 이는 금육서비스영역의 개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도규 원장은 이러한 면으로부터 볼때 중국 금융시장의 개방수준은 이미 아주 높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둘째는 자금유동의 개방이라고 소개하면서 리스크를 고려할때 상대적으로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금융서비스 영역의 개방에 비할때 자금면 개방은 응당 더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보조감독관리 개혁조치가 성숙되지 않은 상황에서 금융시장에 불안정한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랑조그룹유한회사 손필서(孙丕恕) 회장은 중국경제의 구조에 심각한 변화가 발생했다고 하면서 성장 에너지가 현재 창신구동력으로 전변되고 있어 투자가 더욱 아정적이고 건강해지고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변화는 공급측구조성 개혁을 대표로 하는 개혁조치로 인한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청화대학 국가금육연구원 주민(朱民) 원장은 시장의 작용을 더욱 발휘하고 격려 메커니즘을 더욱 잘 발휘하는것은 진일보 개혁의 기초로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외 참석인사들은 또 중국경제의 발전면에서 질과 효율을 중히 여겨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중국석유화학공업그룹 부성옥(傅成玉) 회장은 중국 경제발전에서 직면한 주요문제는 더는 GDP증속만을 추구하는것이 아니라 경제발전의 수준 제고라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