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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민간인 희생...아프가니스탄서 상반기 1662명 사망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7.07.18일 16:41
16년째 탈레반 반군과 정부의 내전이 이어지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올해 상반기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등으로 모두 1662명의 민간인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유엔 아프가니스탄 지원단(UNAMA)이 17일발표 했다.

이같은 사망자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민간인 사망자 1637명보다 2% 늘어난 것이다.

UNAMA에 따르면 2014년 상반기 1686명의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한 이후 4년 연속으로 상반기에만 1600명 이상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야마모토 다다미치 UNAMA 대표는 "아프가니스탄 내전으로 인명피해가 너무 크다"면서 "특히 군인과 민간인 구별 없이 무차별적인 피해를 일으키는 급조폭발물은 즉시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고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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