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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속기차 좌석까지 햄버거 배달 서비스를

[온바오] | 발행시간: 2017.07.18일 06:29

[온바오닷컴 | 강희주 기자] 중국 전역의 27개 역에서 출발하는 고속열차에 탑승한 승객은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온라인 음식 배달서비스를 통해서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중국철도공사(CRC)는 이달 초에 고속열차 승객들이 다른 브랜드 뿐만 아니라 열차가 제공 음식을 주문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발표했다. 승객은 공식 티켓 예약 웹사이트인 12306.cn 및 해당 응용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음식을 주문하고 알리페이로 지불할 수 있다.

월요일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27개 역은 주로 상하이, 톈진, 광저우, 난징, 항저우, 선양, 우한, 지난, 창사 및 청두 등이다.

▲ 음식 배달원이 산둥성 지난의 철도 승무원과 주문을 확인하고 있다. / VCG 사진

고속열차의 식품 서비스 개선

객차에서 제공되는 음식은 선택과 맛이 부족하고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오래 전부터 승객의 불만을 사왔다.

"고속 열차의 도시락"이라는 주제는 심지어 웨이보(Weibo)에서 광범위한 반향을 불러 일으켰었다. 많은 사람들이 싼 음식을 불합리한 비싼 가격에 공급하고 음식의 질은 형편 없다고 불만을 쏟아냈다.

CRC는 이같은 불만사항에 대응하고 상황을 개선하겠다고 선언했지만 대중은 지속적으로 보다 다양한 메뉴를 요구했다.

새롭게 추가된 서비스로 승객들은 CRC 이외의 브랜드가 제공하는 음식을 주문할 수 있게 됐다. KFC, 쿵푸 등과 같은 많은 패스트푸드의 메뉴가 월요일에 온라인 주문 앱의 메뉴에 나타났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역에 기반한 지역 특산품도 있을 것이라고 한다.

▲중국의 고속열차에서 판매됐던 도시락. / CNS 사진

고속열차의 온라인 음식 배달주문은 이미 중국 내에서 자리 잡은 온라인 배달서비스와 같이 편리한 배달서비스이다.

다양한 메뉴가 12306.cn 또는 그 응용 프로그램에 승객에게 표시되며 기차 가격이 책정된다. 현금을 휴대하지 않아도 알리페이 또는 위챗페이로 지불할 수 있다. 객차 내의 배달서비스는 승무원의 안내에 따라 좌석까지 배달한다.

이 시스템은 승객에게 티켓을 반환하거나 여행 일정을 변경하면 음식 주문을 반환하도록 상기시켜

준다.

한편, CRC는 승객의 식품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고속철도 서비스와 연결된 레스토랑의 품질과 위생을 감독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같은 움직임은 승객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한 혁신적인 시도로 보고 호평을 받고 있다.

내부 인사는 "경쟁력 있는 메커니즘을 도입함으로써 원래 식품 공급자는 품질과 서비스를 개선해야한다"며 "CRC의 기업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음식 배달 직원이 산둥성 지난시에서 철도 승무원과 주문을 확인하고 있다. / VCG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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