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외환관리국이 20일에 반포한 수치를 보면 상반기 은행 외환 결재 적자는 938억딸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6% 하락했다. 은행 해외 수불금 적자는 842억딸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0% 하락했다.
국가외환관리국 왕춘영 대변인은, 당면 우리나라 해외 자금 류동 정세는 호전세를 보이고 있고 외화시장 수급관계도 기본적인 균형을 이루어 근 3년동안 균형상황이 가장 좋은 시기라고 말했다.
왕춘영 대변인은 또, 향후 우리나라 해외자금 류동은 의연히 안정세를 유지하고 자금 대량 류출 위험은 줄어들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