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21일 오전 8시 30분경 109번 국도 하북성 장가구시 위현구간에서 중형 려객뻐스와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 그리고 7명 부상자는 장가구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병세가 안정되여있다. 사고 차량 운전기사는 모두 조사를 받고있다.
하북성 정부에서는 사고조사팀을 설립해 조사검증 사업을 펼치고있다. 한편 도로 안전 전문정돈 행동을 적극 벌이며 중대사고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있다.
하북성 장가구시 정부의 만계부 상무 비비서장은, 하북성에서는 가장 엄격한 교통안전 정돈검사를 진행한다면서 운영 차량이나 운전기사, 뻐스역, 수송업체에 대한 감독검사를 강화함으로써 사고발생률을 최대한 줄일것이라고 표했다.
출처: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