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26일] 아티스트 Rafael Mantesso은 애완견을 사진 찍다 떠오른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애완견 지미를 주인공으로 한 흥미진진한 작품을 만들게 되었다.
Rafael의 아내가 그의 30번째 생일날, 거의 모든 재산을 다 가지고 떠나는 바람에 Rafael은 매우 궁핍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아내가 불 테리어 지미를 데려가지 않은 것이 그나마 위안이 되었다. 그 후로 Rafael은 지미를 위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지미는 머지 않아 주인을 위해 바쁘게 포즈를 취하며 촬영하게 되었고, 그런 지미를 위해 Rafael은 검은 펜을 꺼내 지미를 위해 재미있는 삽화로 배경을 꾸며주게 되었다. 그 후에 지미를 위해 멋진 삽화 사진 시리즈까지 만들게 되었다. 예를 들어 ‘범죄자’ 지미, ‘슈트’ 입은 지미, 심지어 지미가 ‘피아노’ 치는 장면까지 탄생시켰다. Rafael이 재미난 사진들을 인터넷에 업로드하자, 바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인기를 모으게 되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