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상무부 정례 브리핑에서 가오펑(高峰) 상무부 대변인이 최근 상무 분야 중점 업무 상황을 소개하고, 관련 질문에 답했다. 콜택시 업체 디디추싱(滴滴出行)과 우버(Uber) 합병안 독점금지 조사와 관련해 가오 대변인은 상무부 반독점국에서 여러 차례 디디추싱 측과 접촉하고, 또 ‘중화인민공화국 반독점법’ 등 법규에 근거해 디디추싱과 우버차이나 합병안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며, “과학적 관리감독 원칙에 따라 공정한 시장 질서를 수호해 인터넷 콜택시 업계의 혁신적 발전을 촉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출처: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