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령화사회에 접어들며 국가 인력자원과 사회보장부문에서는 2045년까지 우리 나라 남,녀 직원 퇴직나이를 65세로 규정할것을 강력히 제기하고있다고 7월 2일 신화넷이 전했다.
2010년에 통계된 자료에 따르면 우리 나라 60세이상 로인은 1억 7800만명으로 전 세계 4분의 1의 로인이 중국에서 살고있는셈이다. 국가 인력자원과 사회보장부문에 따르면 2010년 우리 나라 로동년령 적합인구는 9억 7000만명, 이 수는 2015년부터 줄기 시작해 2050년에는 8억 7000만명으로 감소된다. 해마다 약 366만명의 로동력이 감소하는셈이다.
로령화 위기에 직면해 국가 인력자원과 사회보장부문에서는 우리 나라 남,녀 직원 퇴직년령을 65세로 연장해야 하는바 2045년까지 전부 실행할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그러나 전문가 일각에서는 직원 퇴직년령을 전부 65세로 연장하면 바람직하지 않다는 주장도 제기되고있다. 부동한 직원마다 기술장악 정도나 교육받은 정도가 다른바 퇴직년령도 부동하게 상응돼야 한다는게 그들의 주장이다.
편집/기자: [ 김웅견습기자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