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진사(金沙)강 바이허탄(白鶴灘) 수력발전소의 건설을 알리는 기공식이 개최됐다.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0일] 8월 3일, 현재 건설 중인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수력발전소 바이허탄(白鶴灘) 수력발전소가 메인 공사 단계에 들어갔다. 바이허탄 수력발전소는 쓰촨(四川, 사천)성 닝난(寧南)현과 윈난(雲南, 운남)성 차오자(巧家)현 사이의 진사(金沙)강에 위치하고 있고 규모는 1,600만 킬로와트로 싼샤공정(三峽工程)에 버금가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수력발전소이다. 해당 공정은 중국 싼샤그룹에서 맡았고 이곳은 중국의 ‘서전동송(西電東送)’ 전략이 시작되는 중요한 거점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8월 3일, 진사(金沙)강 바이허탄(白鶴灘) 수력발전소의 건설을 알리는 기공식이 개최됐다.
7월 27일 촬영한 바이허탄(白鶴灘) 수력발전소 건설현장의 모습이다.
7월 27일 촬영한 바이허탄(白鶴灘) 수력발전소 건설현장의 모습이다.
7월 27일, 바이허탄(白鶴灘) 수력발전소 건설 작업을 진행하는 직원들의 모습이다.
7월 27일 촬영한 바이허탄(白鶴灘) 수력발전소 건설현장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