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륙하조선조촌 공공임대주택 건설로 특곤호 주택문제 해결

[기타] | 발행시간: 2017.08.14일 09:01
환인만족자치현 환인진 륙하조선족촌에서는 빈곤부축 새 모식을 창신하여 촌에서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하여 특곤호의 거주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근년간 국가 빈곤주택개조공사로 많은 빈곤가정의 거주문제를 해결하였다. 그러나 촌의 독거로인, 오보호, 무자녀가정은 자금난으로 하여 헐망한 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다. 륙하조선족촌에서는 국가, 성 시 현의 소수민족부축자금과 농촌 위험주택개조자금을 정합하여 촌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하여 독거로인, 오보호, 무자녀가정을 입주시켜 그들의 거주문제를 철저히 해결하였다.

공공임대주택은 촌 집체재산으로 소유권을 촌에서 갖고 있기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가 사망한 후 촌에서 다른 특곤호에게 임대할 수 있어 촌 재산이 류실되지 않으며 동시에 집체재산의 리용률을 높일 수 있다.

륙하조선족촌에서는 지난해에 촌 공공임대주택 3채를 지었고 올해는 4채를 지었는데 올 9월분에 입주할 수 있다.

일전에 성 시 현 농촌빈곤주택개조부문에서는 륙하촌에 심입하여 공공임대주택 건설 경험을 총화하여 전 성에서 보급시킬 예정이다.

김인춘 특약기자

출처: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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