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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8월 15일] 2030년이 되면 중국 보건산업의 규모는 현저히 확대될 것이고 보건서비스업의 시장 총규모는 16조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보건과 계획출산위원회 관련 책임자의 말에 따르면, 현재 중국 의료보건 분야의 시장 활력은 계속 강해지고 있고 다원화 의료시설은 상당한 규모를 갖췄으며 수준도 지속적으로 제고되고 있다. 2017년 5월 말까지, 민간인이 경영하는 병원은 동기대비 1,814개가 늘어난 17,000개, 병원 총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7.5%로 상승했다. 2017년 1~5월, 민간인이 경영하는 병원의 총 진료 인원수는 동기대비 13% 상승한 연인원 1억 8,000만명에 달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