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웨이(汪偉), 장인(張尹) 부부가 구슬땀을 흘리며 기쁘게 일을 하고 있다.
왕웨이(汪偉), 장인(張尹) 부부가 구슬땀을 흘리며 기쁘게 일을 하고 있다.
왕웨이(汪偉), 장인(張尹) 부부가 구슬땀을 흘리며 기쁘게 일을 하고 있다.
왕웨이(汪偉), 장인(張尹) 부부가 구슬땀을 흘리며 기쁘게 일을 하고 있다.
왕웨이(汪偉), 장인(張尹) 부부가 완성된 파가오(發糕: 술떡) 위에 대추를 올리고 있다.
왕웨이(汪偉), 장인(張尹) 부부가 구슬땀을 흘리며 기쁘게 일을 하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6일] 산둥(山東, 산동)성 츠핑(茌平)현 자자이(賈寨)진 첸자이(前寨)촌에 있는 한 만터우(饅頭: 찐빵) 가게에서 산둥성 린이(臨沂)시 탄청(郯城)현에서 온 90허우(90後: 1990년대 출생자) 왕웨이(汪偉), 장인(張尹) 부부가 매일같이 구슬땀을 흘리며 기쁘게 일을 하고 있다.
이 부부는 2017년 춘제(春節, 춘절: 중국 음력 설)가 지나고부터 츠핑현 자자이진에서 만터우 장사를 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합리적인 경영, 질 좋은 서비스, 맛있는 만터우, 다양한 메뉴 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부부는 매일 새벽 4시부터 저녁 9시까지 쉴 틈 없이 바쁘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젊은 부부는 비록 몸은 조금 힘들지만 마음은 아주 즐겁다고 말했다. 젊은 부부는 하루에 밀가루 16봉지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만터우를 5,000여 개 정도 만들 수 있는 양이다. 만터우에는 가오좡(高桩) 만터우, 화쥐안(花卷, 꽃빵), 파가오(發糕: 술떡), 옥수수 궈톄(鍋貼), 초콜릿 만터우, 흑미 만터우 등 다양한 종류가 있고 종류별로 0.4위안에서 1위안까지 가격도 다양하다.
이 부부의 만터우는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어 매일 가게 앞에는 긴 줄이 이어진다고 한다. 일부 소비자들은 구입한 만터우를 베이징(北京, 북경), 톈진(天津, 천진), 지난(濟南, 제남) 등지로 가져가기도 한다. 가게 주인인 왕웨이는 어림잡아도 한 달에 2만 위안(한화 340만 원 상당) 정도를 번다고 전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제노망(齊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