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료녕성 애국주의교육기지 중점공사이며 환인만족자치현 중점프로젝트인 동북항일의용군기념관건설이 전면 가동되였다.
환인현 동북항일의용군기념관건설 프로젝트는 2016년 12월 3일 중공중앙판공청,국무원판공청의 정식 비준을 받았다.
환인현성 북산공원에 위치한 동북항일의용군기념관은 총 투자액이 2,100만원이고 부지면적은 1,800평방메터이며 건축면적은 2900평방메터에 달한다. 설계에 따라 기념관내에는 주제전시관, 국가원창 소재지 전시관, 력사영화방영관, 제사기념전시관 등 4개 전시관을 설치한다. 그중 주제전시관내에 일본이 중국 동북에 대한 침략죄행, 동북의용군의 흥기, 동북항일의용군의 발전, 동북의용군 주요전역 및 민족영웅 등 5개 주제를 설치된다.
환인현에서는 기념관 건설을 다그치는 동시에 수차 전문가를 초청하여 기념관 전시방안에 대하여 의견과 건의를 수렴하고 해설사에 대하여 전문 수정하였다. 지금 현 관계부문에서는 사회 각계로부터 항전 관련 문물 및 자료를 널리 수집하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동북항일의용군기념관은 2018년 7월 1일 정식으로 대외 개방할 전망이다.
김인춘 특약기자
출처: 료녕신문